유상무와 김지민은 4년 열애 끝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하고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유상무는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김지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간 연애가 끝나면 이혼녀 된 느낌”, “안타깝네요. 4년이면”, “결혼까지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