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에는 투애니원 콘서트 첫 날인 8월 26일 공연장을 방문한 이하늬와 박봄의 만남이 펼쳐졌다.
공연 직후 대기실을 찾은 이하늬는 박봄을 품에 꼭 안으며 “너무 잘했다. 완전 감동이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준비해 온 선물을 주며 “이제 살 좀 그만 빼”라고 이야기 하는 등 대화를 나눴다.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생으로 있었으며 당시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음반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지난 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투애니원의 첫 단독 콘서트 ‘놀자(NOLZA)’ 3일간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포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