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는 한국 데뷔전인 2008년부터 일본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하며 100여회의 길거리 공연과 제프 투어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0년 9월 발표한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아이 돈트 노우 와이’가 당시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1일 인디밴드로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 ‘392’가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씨엔블루는 17,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블루스톰’ 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