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셀카 남발? ‘빨간 입술이 동동 무섭네’

입력 2011-09-15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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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의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촬영 중인 귤’이라는 설명과 함께 셀카 사진 4장을 올렸다.

그는 ‘기린이의 친구 컨셉. 기린이가 좋아해야할텐데. 머리는 얼룩말 무늬로 할까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남규리는 눈과 입술을 붉은 컬러로 메이크업하고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빨간 입술이 대비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초근접이라 놀랐다", "미모 자신감이 급상승한 것 같다", "셀카 삼매경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남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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