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인의 영정을 든 ‘무쇠팔’의 아들

입력 2011-09-16 0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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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불세출의 스타 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이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6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서 고인의 아들 기호씨가 영정을 들며 운구로 향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동영상=故 최동원 ‘영원한 안식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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