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가드진 서명진(왼쪽)과 박무빈(오른쪽) 성장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사진제공|KBL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45)이 가드진을 더 엄격하게 대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양 감독은 비시즌 필리핀, 일본 나가사키와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부터 가드진을 혹독하게 조련했다. 그는 “(서)명진이와 (박)무빈이는 농구를 다시 배우는 느낌이라 정말 어려울 것”이라며 둘을 지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양 감독이 서명진(27)과 박무빈(25)에게 많은 공을 들인 이유는 하나다. 코트 위 사령관인 가드의 플레이에 팀 전체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는 “가드 1명이 팀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자신의 농구 철학을 강조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가드진 서명진(7번) 성장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사진제공|KBL
서명진과 박무빈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치르며 성장하는 중이다. 서명진은 이번 시즌 37경기서 경기 평균 32분여를 뛰며 13.2점·4.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박무빈은 34경기서 경기 평균 29분 나서며 8.5점·5.7어시스트를 마크하고 있다. 여러 공격 지표들에서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양 감독은 가드들의 기량을 더 끌어내려 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유계약선수(FA) 한호빈(35·서울 삼성)과 김국찬(30·대구 한국가스공사) 등이 이적했다. 이우석과 신민석(이상 27)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 확실한 스코어러였던 외국인 선수 숀 롱(33·부산 KCC)과 게이지 프림(27)은 팀을 떠났다. 빠르게 조직력을 다지고 팀을 하나로 재편하기 위해서는 가드진의 성장이 주요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왼쪽)은 가드진 박무빈(3번) 성장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사진제공|KBL
양 감독은 “명진이는 승부처서 (슛 시도를) 피하는 걸 최대한 고치려고 했다. 무빈이는 볼핸들러를 맡았을 때 나머지 4명의 선수를 어떻게 운영할 건지를 꾸준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포커스는 가드진의 성장”이라고 강조한 양 감독은 “성장세는 아쉽다”면서도 “(타 포지션) 선수들의 부상으로 체력 안배가 쉽지 않았고 가드들의 발전이 더뎠던 측면도 있다. 그러나 시즌 초 구상했대로 어느 정도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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