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자기야’, 스타부부의 과감한 토크 ‘19금’

입력 2011-09-21 1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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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의 한 장면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의 사이판 특집이 ‘19금’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자기야’ 제작진은 21일 “22일 방송하는 사이판 특집은 ‘한때 우리 부부도 뜨거웠다’는 주제로 스타 부부들의 토크가 벌어졌다. 부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주로 이어지다보니 시청 연령대를 19세 이상으로 맞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스타 부부로는 이윤미·주영훈, 이유진·김완주, 노사연·이무송 등이다.

배우 이유진의 남편 김완주는 아내 이유진과 연애 시절 3일 동안 두문불출하고 잠수를 탔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며, 주영훈·이윤미 부부도 첫 키스를 하던 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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