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디지로그’ 체험관 서울 종로에 오픈

입력 2011-09-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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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및 관련 액세서리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 라츠(www.lotsshop.com)가 아날로그적 감성과 최첨단 디지털 기능이 결합된 ‘디지로그’ 제품을 모은 국내 최초 ‘디지로그 체험관’을 서울 종로 라츠 매장에 26일 오픈했다.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다. 감성적이며 따뜻한 디지털 문화를 추구하는 경향과 그 제품을 일컫는 말이다. 라츠 종로점 2층에 위치한 ‘디지로그’ 체험관에는 축음기 모양에 USB메모리스틱을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뮤직플레이어 ‘트럼 스탠드’를 비롯해 과거 문방구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즐기던 게임기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아이패드를 꽂아 즐기는 게임기 등을 볼 수 있다. 라츠 종로매장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종로3가 사이 피아노거리 입구에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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