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만? 이렇게 넋을 놓고 즐기며 흥이 나서 춤을 추고. 우리 드라마하면서 쉬지도 못한 동생들 데리고. 비! 지훈이가 초대해줘서 콘서트 다녀왔어요. 정말 최고! 이 말밖엔. 고마워 정말! 그리고 짱이었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선아는 비의 허리를 감싸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김선아는 체크 무늬 박시한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으며, 비는 검정색 민소매 나시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김선아는 또 “나비춤 때도 생각나고. 덩실덩실! 정신줄 놓고 두 시간 넘게 뛰었더니 땀이! 가끔은 이렇게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비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1일 군입대를 한다.
사진 출처|김선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