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근두근 쿵쿵! 컴백 전 이 떨리는 이 마음…하아~ 단발머리 인증샷! 브이는 필수! 안 만나 주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쳐가’활동 당시 단발을 한 적이 있었지만 가발로 스타일의 변화만 준 것이었고, 이번에는 15년 만에 정말로 머리카락을 자른 것.
또 간미연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간미연은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출처|간미연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