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닮았다’란 제목으로 조여정과 소피 마르소의 사진이 함께 게시됐다.
이는 조여정의 우먼센스 9월호 화보 사진과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영화 ‘유콜잇러브’의 스틸 사진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똑 닮았다.
또 앞머리를 내린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 또렷한 이목구비 속 순수한 표정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만 보면 자매같다”, “조여정은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