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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룸살롱서 여종업원과 불미스런 몸싸움

입력 2011-09-29 1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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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래원이 불미스러운 구설에 올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래원은 29일 새벽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소동을 빚었다.

김래원은 이날 외부와 차단된 지하 술집에서 서빙을 돕던 20대 여종업원과 언쟁이 붙어 술김에 상대를 밀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래원의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쟁만 오갔을 뿐 몸싸움도, 부상자도 없었다”라고 폭행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소집해제한 김래원은 다음달 첫방송되는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에서 수애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09-29 13:06:29
      때가 어느 땐데 이딴 기사로 올려지나..
      특히 유명세 좀 탄애들이 꼭 한번 삐걱하는데
      안풀린다고 어디서 화풀이 하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무조건 자신이 주인공으로 착각하지 말고...
    • 2011-09-29 13:42:11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이 서빙한다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 ㅋㅋ
      건방진 넘이네. 좀 먹고 살만해 졌나보군? 인기좀 생기고 먹고살만해졌다고 좋은일엔 뒷전이고 여자끼고 건방지게 양주나 들이붇는 것들은 다 퇴출 시켜야 한다.정치인이건 공무원이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던 사그리 퇴출
    • 2011-09-29 12:59:11
      세 번을 참으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신 차릴정도로 마셔야하지 않겠는가..
      이 또한 김래원씨도 방송 출연금지 연예인으로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된다.
    • 2011-09-29 13:52:52
      다른 기자가 쓴글보니까 싸우는거 옆에서 말리다가 말싸움하고 끝났다더만
      기자가 여러사람 잡을라하는고만 잘알아보긴 하고 글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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