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수진 “남편 영턱스클럽 박성현 10만점에 1점”

입력 2011-10-05 0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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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와 따로 잔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2’의 바람 잘 날 없는 부부생활을 보여주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스타부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조영구는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밤을 보내자고 제안했고 속속들이 부부들이 편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신혼 부부인 박성현, 이수진은 커플잠옷으로 나타나 다른 부부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강성진은 “(우리 부부는)벗고 잔다. 옷 입고 잘 틈이 없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신재은은 “우리는 따로 잔다”고 당당히 고백해 조영구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 날 조영구가 부부 궁합을 10점을 기준으로 몇 점이냐고 묻자 신재은은 4점이라고 답해 조영구를 분노케 하기도 했다. 이번엔 이수진 부부에게 물었는데 이수진은 거리낌 없이 1점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현은 씁쓸한 얼굴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한 자리에 모인 ‘결혼은 미친 짓이다2’ 스타 부부들의 거침없는 모습은 10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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