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렌지를 주목’이라는 글과 함께 소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소희는 캐주얼한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희는 다리를 꼰 채 오렌지 색 양말을 가르키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소희는 긴 머리를 하고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희는 아무거나 입어도 어울린다”“시간이 지나도 안 변하는 외모”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12년 상반기 미국 인기 케이블채널 틴 닉(Teen Nick)에서 방영될 영화 ‘원더걸스 엣 디 아폴로’에 출연한다.
사진제공ㅣ원더걸스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