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동료 배우와 호텔 방문하자 직원이…” 고백

입력 2011-10-07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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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원기준과 불륜으로 오해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 마이갓’에 알콩달콩 신혼부부로 출연 중인 황보가 원기준과 간만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려고 방문하자 호텔직원이 불륜으로 감지한 것.

황보는 이런 직원의 눈빛을 보고 “여..여보 우리 다음 결혼기념일에도 오자”라며 당황스런 목소리로 부부임을 표명했다. 오랜만에 호텔에 간 황보와 원기준은 신혼여행 때의 기분을 만끽하며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또한, 황보는 이 날 촬영에서 섹시한 슬립을 입고 원기준을 유혹해 원기준 뿐만 아니라 많은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황보와 원기준의 뜻하지 않은 ‘부적절한 관계’는 10월 10일 월요일 밤 9시 20분 SBS 플러스 ‘오 마이갓’에서 방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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