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유리, 성시경 음주키스 폭로에 화들짝…“왜 그런 말을”

입력 2011-10-07 14:00: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혼집 싸움나게 만들려고 그러시나….”

새색시 탤런트 이유리가 성시경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성시경이 지난 9월 27일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이유리와 관련해 다소 수위 높은 발언을 했기 때문.

그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때 이유리와 키스했는데, 직전에 술을 잔뜩 먹었다”고 말했다. 다음날 성시경 음주키스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하며 하루종일 화제가 됐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검색하다가 알았다”며 “그 분이 왜 남 결혼했는데, 부부 싸움 나게 하려고 그러나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