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지난 10월 6일 ~ 8일 부산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제 이튿날 스타로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으로, 남규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앞둔 설레이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레드카펫 사진보다 더 예뻐보인다’ ‘신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정말 기분 좋아보인다’ ‘화보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처음으로 가 본 영화제였는데,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꼭 좋은 영화로 부산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ㅣ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