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차렷한 채 ‘얼음’…군기 바짝 들었네!

입력 2011-10-13 1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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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29)의 훈련소 집합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에는 ‘비의 훈련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비의 중국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비는 수많은 훈련병 사이에서 우뚝 솟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비와 훈련병들이 모여 있는 뒤 쪽으로는 수많은 팬이 카메라를 들고 훈련병들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많은 사람들 속 우월한 월드스타”, “월드스타는 군인이 돼도 다르네”, “군 복무 열심히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12일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대하여, 사흘간 교육을 받은 뒤 별도로 지정받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신병훈련을 거쳐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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