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복싱’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운동복 차림으로 샌드백 옆에서 복싱 글로브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복근이 눈길을 끈다.
그는 “요즘 복싱을 배우고 있다. 배울수록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매도 관리할 수 있어 너무 좋다”라며 복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이시영과 맞붙나?”, “운동하는 모습도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와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강예빈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