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옛 남친에게 콧구멍까지 키스를 받아봤다” 깜짝 고백

입력 2011-10-28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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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 요상한 스킨십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정주리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콧구멍까지 키스를 받아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정주리 이외에도 김정민은 이인혜를 입 냄새 날 것 같은 여자 1위로 선정해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김정민은 “실제로 이인혜의 입 냄새를 맡아봤다”며 “인혜 언니가 왜 사람들 앞에서 입을 가리고 웃는지 그제야 알았다”고 말해 이인혜를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길하라는 놀이터에서 남자친구와 5시간 동안 키스를 해봤다고 고백해 주의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매회 새로운 주제를 놓고 스타 싱글녀들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랭크쇼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QTV를 통해서만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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