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 걸 할 수 있을까~"란 가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천사로 분장하고 밝게 웃고 있었다.
이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한테 시집 오십시오", "눈이 높으신거 아닌가요?", "천사 복장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소유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