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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다니엘 헤니 사심 고백 "멤버들이 안 도와줘"

입력 2011-11-02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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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다니엘 헤니에게 전화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제시카는 전화를 받고 싶은 스타를 묻자 “좋아하는 스타가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 다니엘 헤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제시카는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며 “저희 멤버들과 다니엘 헤니 매니저가 친한데 연결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제시카 다니엘 헤니 사심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표정이 정말 사랑에 빠진 듯”, “멤버들아 연결 좀 시켜줘”, “갈수록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강심장 1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사진출처=SBS ‘강심장’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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