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소두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윤뱅 손수광고 애기들과 찰칵’이란 제목의 글에 3~5세 가량으로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 두 명과 윤상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상현은 아이들만큼이나 천진난만한 해맑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던 윤상현은 앉은 자세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몸을 숙이고 있어 아이들을 향한 배려와 애정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 아이들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윤상현의 조막만한 얼굴 크기는 진정한 소두임을 인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이 송승헌, 송중기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워홈 ‘손수’의 광고 촬영장에서 세 남자가 엄마 대신 아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광고 장면을 위해 함께 출연하게 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이라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라. 아이들도 윤상현도 귀엽다’, ‘아빠미소가…. 정말 아이 좋아하는 듯’, ‘왼쪽 아이와 윤배우의 얼굴 크기가 비슷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등산 등의 취미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 뒤, 각종 광고 촬영과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