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도대윤-이건율 근황…탈락 후 방에 늘어져 ‘신났네’

입력 2011-11-11 10:32: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케이블 채널 Mnet(엠넷) '슈퍼스타K3' 출신 김도현, 도대윤, 이건율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현은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수능 끝나고 다시 서울 숙소로 왔습니다. 너무 피곤한 하루 건율이형, 대윤이. 안 자고 기다려주고 너무 고마워. 수능생 여러분들. 당분간은 신나게 노세요.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입을 크게 벌린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뒤로는 이건율과 투개월 도대윤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다.

세 사람은 ‘슈퍼스타K3’ TOP11에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했고, 현재 Mnet 측 관리하의 합숙생활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 자유인”, “피곤할 텐데 신났네”, “대윤 군은 열심히 먹고 있다. 귀여워”, “오늘 TOP11 다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김도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