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2011년 F/W컬렉션 화보는 김남주의 섹시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패션의 완성은 백과 슈즈’라는 말과 같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백과 슈즈를 매치하여 매력적인 자태의 상류층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남주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S라인 몸매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특유의 도시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로 컷마다 본능적인 섹시함이 묻어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붉은 립스틱으로 매력을 더한 그녀의 얼굴에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깊어진 눈매는 가을 여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주는 특히 지미추 15주년 기념 한정으로 출시된 아이콘 컬렉션의 쥬얼 장식 스트랩 샌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영국 토탈 악세서리 브랜드 지미추는 대담하고 시크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헐리웃 스타를 비롯하여 국내 탑 급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명품브랜드이다.
김남주가 선택한 지미추의 모든 상품은 지미추 도산매장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녀의 관능미 넘치는 매력적인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