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유상무 허벅지에 손을 딱! “진짜 매너손”

입력 2011-11-22 19:08: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유상무와 배우 강예빈이 남자를 위한 매너 손을 선보였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매너 손! 남자입장에선 이게 매너 손이다”라며 강예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환하게 웃으며 한 손을 유상무의 허벅지에 올렸다. 이에 유상무는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매너 손은 상대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할 때 쓰는 표현이다. 하지만 유상무는 강예빈이 자신에게 스킨십을 하는 것을 두고 매너손이라고 말해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빙고! 진정한 매너손이다”, “느끼는 것 같다”, “살포시 내어준 다리”, “얼굴도 매너, 손까지 매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