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집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5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자우림 편’에서는 아내와 엄마, 싱어송라이터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김윤아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도 공개했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 가는 등 평범한 가정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상 속 김윤아의 집은 베이지톤으로 통일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김윤아는 주변인들이 아들 민재군의 깜찍한 외모를 칭찬하자 “귀여워라 천사 같은 우리 아들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 김형규 역시 “우리 아들은 천재적인 데가 있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006년 VJ출신 치과의사 김형규와 화촉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