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는 곧 개봉될 저희영화 '퍼펙트게임' 시사회 날이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얼마나 축복 넘치는 하루 였던지요. 가슴 뭉클 감동 넘치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아참! ‘브레인’ 지혜는 오늘도 열심히 출근합니다!! 12시간 후?! 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쇄골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빛나는 외모와 함께 깡마른 듯 굴곡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정원은 12일에도 “오늘도 두근대는 마음으로 출근길 나서는 지혜 헤헤… 강훈샘 생각하니또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는 씩씩한 모습 많이 응원해 주실거죠? 오늘 밤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도자기 피부의 민낯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몸매도 피부도 여신”, “가냘픈 여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신하균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브레인’에서 열연 중이며 조승우, 양동근과 함께한 영화 ‘퍼펙트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최정원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