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원더걸스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2년만에 컴백한 소감과 근황 등을 전했다.
이날 특히 원더걸스는 연애 경험에 대해 질문을 받아 솔직한 대답을 이어나갔다. 소희는 앞서 남자친구 집에서 탕수육을 먹었다는 보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소희는 "남자친구라기보다는 어렸을 때 친구다"며 재차 쏟아지는 질문에 "유치원 때 친한 남자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같이 놀았는데 그게 기사가 됐다"고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최근 열애사실을 공개한 선예는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감사했다. 축하해주는 분들이 많았다"며 "남자친구와 상의를 마치고 연애사실을 공개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