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19일 득녀했다.
이주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이쁜 공주님이 나왔습니다. 엄마도 딸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모유수유를 끝낸 딸과 기념 인증샷 ㅋ 엄마 안 힘들게 한 시간도 안 돼서 우리 부부와 인사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노 아내의 출산 예정일은 1월 초였으나 예정보다 빨리 출산하게 됐다. 이주노의 딸은 2.85kg로 출산됐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이주노는 지난 6일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방송에서 23세 연하인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이주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