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매너, “역시 유느님” 이민정에 생수 양보

입력 2011-12-19 2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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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캡쳐

유재석이 홍콩에서도 빛나는 매너를 보여줬다.

지난 18일 '홍콩 특집 2탄'으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이민정, 씨엔블루 정용화가 홍콩에서 구룡의 비밀을 풀기 위한 개인전을 수행했다.

각자 획득한 힌트에 따라 정보력에 차이가 났다. 여러가지 힌트를 모으던 이민정은 유재석과 이민정이 상점에 들러 물을 샀다.

이때 유재석은 뚜껑을 따서 이민정에게 먼저 내미는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완벽한 유재석”, “너무 좋다”, “역시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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