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콘서트, 역시 19금? 산다라박 “배우고 싶었는데…”

입력 2011-12-24 18:05: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싸이의 공연중 멘트에 대해 난감함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타치!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240분짜리 공연! 우와..관객분들도 정말 잘 뛰시던데요? 저도 넘 즐거웠어요!보면서 입이 쩍쩍 벌어지고 역시! 라는 생각을 했지만! 여러 가지 배우고 싶은 맘이 컷는데 나름 걸그룹인 저희가 하기엔 좀 무리인 멘트들이 으하하!^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싸이 및 팀동료 박봄과 사진을 찍었다. 산다라박의 여전히 빛나는 동안과 박봄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역시 연말엔 싸이인가?", "무슨 멘트 나왔는지 궁금해요", "산다라는 오늘도 예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