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은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 방문했을 때 미국 ‘그래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톱스타들 사이에서 어색하다가 밖으로 나와 서 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가 말을 걸어왔다. 대화를 나누며 얼굴을 자세히 보니 린제이 로한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린제이 로한과 이정진은 어떤 대화를 나눴던 것일지, 이정진과 린제이 로한의 깜짝 만남 스토리는 12월 27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정진 외에도 김현주, 아이유,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허수경,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