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괴물 미녀, 포토샵이 낳은 재앙

입력 2012-01-03 0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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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괴물 미녀’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광고로 추정되는 이 잡지 사진은 한 여성의 다이어트 성공을 강조하려는 듯 과도한 포토샵을 해 날씬하다 못해 기형적이기까지 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나친 보정으로 다리와 몸통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은 물론 너무 가늘어져 마치 괴물 같이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식증 환자 같다“, “포토샵이 만들어낸 처참한 결과”, “징그러울 정도”등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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