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너무 마른 팔뚝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그간 마른 몸매로 ‘초딩몸매’, ‘종잇장몸매’로 불려왔다. 특히 2년 전과 다름없는 앙상한 팔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SBS ‘인기가요’ 걸그룹 스페셜 무대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민소매 티에 드러난 앙상한 팔뚝때문에 ‘초딩몸매’ 굴욕을 맛봤다.
이어 지난해 11월 싱가폴 인증샷에서도 여전히 앙상하고 마른 팔뚝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살 좀 찌세요”, “구하라 능가하는 기아 몸매”, “마른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과 같은 소속사인 빅뱅의 태양은 지난해 12월 ‘산다라박 체중 늘리기’ 인증샷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