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1년 9월 이화여자대학교 축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씨스타의 ‘쏘 쿨(So Cool)’무대가 담겨있었고, 효린은 공연 도중 구두굽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효린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무대 뒤편으로 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나와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가창동 효린!”,“당황했을텐데 프로다운 모습이다”,“구두를 벗어도 각선미는 여전히 아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