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카라·씨스타·시크릿 등, 걸그룹 초미니 각선미 대결

입력 2012-01-19 2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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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시크릿이 아찔한 초미니로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K-POP 新한류스타 소녀시대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초미니 스커트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어 걸그룹 카라는 블링블링한 쥬얼리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씨스타와 시크릿 역시 검정색 쉬폰 드레스와 개성 넘치는 스커트로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아이유, 포미닛,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포맨, FT아일랜드, B1A4, 에이핑크,보이프렌드, 백지영, 공현주, 홍수아, 서효림, 최윤소, 이민호, 박신혜, 클러버, 윤도현 밴드, 신다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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