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도훈 연출 “여진구는 한국의 디카프리오” 극찬

입력 2012-01-20 1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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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들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해품달’ 공식 트위터에는 세자 훤 역을 맡은 여진구와 양명역을 맡은 이민호, 허염 역을 맡은 시완, 운 역을 맡은 이원근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해품달’ 앞으로 많은 성원 바랍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도훈 연출이 여진구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도훈 연출은 여진구에게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며 “어린나이에 집요하게 자신의 감정을 끄집어 내는데 감탄했다”고 말했다고 적혔다.

이민호와 시완, 이원근도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한편, ‘해품달’은 6회부터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했다. 7회부터는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해품달’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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