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 방연과 제자들이 완전 좋아라하는 수지양과 찰칵! 울 동네 닭집에서 완전 좋아라하는 탁군과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지를 가운데 두고 탁재훈과 신현준이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의 동안외모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예쁜 조카 사이에 두고 신난 삼촌들”,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과 수지, 탁재훈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신현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