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태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잘지내고 있나요? 전 요즘 그동안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도 보고 영화관도 가고 운동도 하며 잘지내고 있어요”라며 “광고촬영이 있어 나왔다가 오늘 또 이렇게 반가운 선물을 받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포장 뜯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내일부터 구정 연휴인데 모두들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태희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팬들이 준 선물과 함께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일본 후지 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촬영을 마친 김태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