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리키 김. 사진 |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리키 김은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해 “해외 나가서 메인으로 한다고 전화가 왔다. 누구나 다 했을 것” 라며 “하지만 공항에 가자마자 짐을 다 빼앗았다. 가서 뭘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밥, 물 등 기본적인 식량조차 제공되지 않아 정글에서 벌레를 먹을수 밖에 없었다고.
특히 리키김은 “마지막 날 우리에게 말 안 하고 스태프들끼리 회식을 했다. 바람을 타고 냄새가 났다. 정신이 나갈 뻔 했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