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고바시 메구미와 절교 왜? “걔는 B급 배우”

입력 2012-02-0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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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에 출연한 김준호.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한 일본 배우 고바시 메구미와 1년째 절교했음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사유리는 절교한 이유에 대해 “내가 새벽 2시에 전화했었다. 고바시가 ‘12시 넘어서 전화하는 건 실례’라고 화를 냈다. 그래서 다신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유리는 “고바시 메구미가 일본에서 유명 배우라 들었다. 톱스타인가?”라고 묻자 “B급”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 후지타 사유리의 식탐 여행’에서 4차원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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