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내가 바람둥이? 전부 낭설이다”

입력 2012-02-10 0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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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부인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바람둥이라는 낭설 때문에 미치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같은 그의 발언에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 홍진경은 "KBS 주차장 소문도 들었다"며 거침없이 폭로했다. 소문이라 하기엔 꽤 구체적인 소문.

이어 G4 최효종은 "정말 심하다. 전현무는 한국의 타이거 우즈"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와 관련된 모든 소문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엔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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