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드라마 첫 출연 ‘여신미모 여전’

입력 2012-02-13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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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사진 제공=tvN

 김예림. 사진 제공=tvN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김예림이 드라마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예림은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 데뷔,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깜찍하지만 관능적인 그린색 프린지 미니드레스에, 포니테일 헤어로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3’ 방송동안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 받았던 김예림은 극중에서 톱 클래스 가수 '김예림'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빛나지만, 정작 연애 한번 못해 본 순진한 19세 소녀의 연기를 선보인다.

6화에서 김예림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피니트 엘(현수 역)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김예림은 짧은 순간이지만,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쳐냈다고.

관련 내용은 오는 14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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