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엑스 멤버 설리가 배우 안성기에게 당돌한 질문을 던졌다.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 녹화에서는 신개념 인터뷰 ‘스타직구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안성기, 박중훈과 2PM 닉쿤, 에프엑스 설리가 출연했다. 쉽게 모일 수 없는 연예계의 대선배와 까마득한 후배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중 돌려 말하지 않는 솔직한 질문을 던져 네 사람의 인터뷰는 세대를 뛰어넘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질문을 던지는 중 설리는 안성기에게 “몇 살까지 주연 배우를 할 수 있으시겠어요?”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졌고, 안성기는 명쾌한 답변을 했다.
이 밖에도 박중훈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했고, 닉쿤은 고향인 태국에서 영화 배우로 변신한 에피소드를, 설리는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솔직한 인터뷰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