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제문은 극단에서 함께 배우생활을 했던 부인과의 만남을 고백하며 첫 만남부터 함께 살기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졌던 극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윤제문은 동거 후 둘째까지 낳은 후에 단독 100만원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고백하기도.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부인과 아이들의 연이은 제보로 연기자 윤제문이 아닌 남편이자 아빠 윤제문의 새로운 모습이 밝혀지기도 한다. 윤제문의 색다른 모습이 엿보이는 ‘힐링캠프-윤지문 편’은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