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곽현화와 과거 ‘민망한 포즈’ 깜짝

입력 2012-02-27 10:46: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범균 곽현화 ‘야한 포즈’과거 사진공개

이광섭 ‘못된 손’에 누리꾼들 “장난인 건 알지만…”
개그맨 정범균이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범균 과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정범균, 곽현화,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등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이 함께 했다. 이광섭이 핫팬츠를 입은 곽현화의 허리를 잡고 키스하려는 듯한 다소 야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범균이 다리도 만지고 있는 거 같은데…’ ‘장난인건 알지만 좀 심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신보라가 정범균의 공개구혼에 대해 “KBS? 사마귀유치원 정범균? 너 뜰려고 나 이용하지마. 너 내스타일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며 공개 구혼을 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