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의 미쓰에이 수지.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쓰에이 수지가 누리꾼들로부터 ‘제2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3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건축학개론’ 예고편을 통해 수지는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미쓰에이 수지.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청순한 외모와 달리 거리낌 없이 솔직한 서연 역으로 분한 모습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의 당돌한 매력과 묘하게 겹친 것.
영화 속 전지현이 다소 엽기적인 ‘뺨 때리기 게임’을 연기했다면, 극 중 완벽 미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지는 ‘손목 때리기 게임’으로 스무 살 다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에게서 전지현이 보여…”, “청순하면서도 매력 있고,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 “누가 더 예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