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이효리와 유진, 탁재훈 등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이효리의 굴욕 사진을 보여주며 허리가 길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효리는 “요즘 담배는 끊었냐?”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끊은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했다. 얘기를 듣고 있던 유진은 “언니는?”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당황해 하며 “요즘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