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근황 공개…‘넝굴당’ 악마PD-김민재와 다정한 직찍

입력 2012-09-21 1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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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근황’

배우 곽민석이 빅뱅의 탑(최승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동창생’의 주연배우 탑 최승현군과 충무로 명품조연 김민재군과… 왜 최승현에게 그토록 열광하는지 겪어 보니까 알겠음. 그리고 촬영해 본 배우로써 한마디! 이 영화 상당히 기대해도 좋음”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민석, 탑,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거지 중인 김민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교생 같은 탑의 풋풋한 모습이 여심을 뒤흔들기 충분했다.

탑은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은 감독 하차 논란을 딛고 촬영 재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탑은 현재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탑 영화 기대되요”, “배우가 가수의 연기를 칭찬하기 쉽지 않은데…멋지네요”, “탑의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석은 얼마전 종영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악마PD로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탑 근황’ 곽민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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